쌍용자동차 가족대책위 권지영 님 눈물의 호소 (2009년 7월 23일)
NUDA POTENZA 2009. 7. 24. 12:56행동하는 라디오 '언론재개발'
쌍용자동차 가족대책위 권지영 님 눈물의 호소 (2009년 7월 23일)
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은 그냥 일자리를 지키자는 것뿐인데, 억울하게 일터를 빼앗기지 않겠다는 것뿐인데 이 정권은 조합원들을 죽음으로 몰고 있습니다...
너무 억울하니까 같이 좀 일해서 살자고 요구하는 사람들을 죽으라고 내몰고 있습니다.
오늘은 도장공장 벽에 "대화를 안할거면 차라리 다 죽여라" 이렇게 써놓으셨더라고요.
함께 살자는 것이 제 남편의, 저희들의 요구입니다.
용산참사와 같은 잔인한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면 안되니까, 관심을 가져주십사 호소드리기 위해 이렇게 용산참사 현장에 찾아왔습니다.
"지금 여러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생생한 사실보도를 들으신 거에요." - 이강서 신부님
쌍용자동차 가족대책위 권지영 님 눈물의 호소 (2009년 7월 23일)
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은 그냥 일자리를 지키자는 것뿐인데, 억울하게 일터를 빼앗기지 않겠다는 것뿐인데 이 정권은 조합원들을 죽음으로 몰고 있습니다...
너무 억울하니까 같이 좀 일해서 살자고 요구하는 사람들을 죽으라고 내몰고 있습니다.
오늘은 도장공장 벽에 "대화를 안할거면 차라리 다 죽여라" 이렇게 써놓으셨더라고요.
함께 살자는 것이 제 남편의, 저희들의 요구입니다.
용산참사와 같은 잔인한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면 안되니까, 관심을 가져주십사 호소드리기 위해 이렇게 용산참사 현장에 찾아왔습니다.

"지금 여러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생생한 사실보도를 들으신 거에요." - 이강서 신부님